[진정스승님의 정법강의] 상식을 깨는 법 (4/5)(참고 :정법강의 3904강)

(질문)

스승님 조금만 더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물 또는 어떤 사건, 사람이 다가왔을 때 아까 말씀해주셨던 그 상식이라는 어떤 틀 속에서 옳니 그르니 판단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받아들이라고 하셨을 때 그 상식선에서 생각하던 그 어떤 개개인의 판단 자체도 유보해버리라는 뜻인지, 아니면 생각을 하되 표현을 하지 말라는 뜻인지 궁금합니다.

(스승님의 말씀)

수행은 똑똑한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잘 생각을 해보십시요.

바보는 수행을 하지 않습니다.

똑똑하고 똑똑한 놈이 수행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수행은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사회에서 천대를 받기 때문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수행을 들어가는 사람은 천대를 받아서 쫓겨난 것입니다.

쫓겨난 사람이 수행에 들어가서 또 잘난척을 하면 됩니까?

그런데 사람은 배에 기름기가 끼면 또 잘난척을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상식은 너의 판단 입니다.

상식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내가 상식에 젖어 살면서 잘났다고 하면 큰 충격으로 한 방 맞습니다.

네가 죽으러 갈 만큼 충격을 받았다면 너에게 상식이 존재를 할 것이냐?

없어지는 것입니다.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상식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일반인은 상식을 가지고 있다가 충격을 받은 사람은 상식이 없어집니다.

이때부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상식이 없어졌으면 다시 너의 잣대로 상식을 만들지 마십시요.

너의 못남을 지금부터 공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네가 바닥 아니더냐!

이제부터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너의 자신과 싸우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나와서 다시 잘난척을 할 것이냐?

여기서 '나는 죽었다' 라는 생각으로 나를 다시 만질 것이냐?

이것은 제일 똑똑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짜 네가 영리하고 똑똑하다면 여기서 너를 다시 만집니다.

누구나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깨달음을 얻으려고 하는데, 깨달음을 수 있는 사람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깨달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태어날 때 부터 표가 납니다.

그렇게 깨달을 사람은 태어날 때 흙 구덩이에서 태어납니다.

그 속에서 꽃을 피워내는 것입니다.

부잣집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좋은 환경에 심어지는 씨앗이 아니고, 아주 천박한 집안에 던져 놓고 거기서 키우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겨나와야 2차 코스로 갈 수 있고, 이것을 이겨나와야 3차코스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주를 받아서 오는 사람이 많이 나오느냐?

천 년에 한 명 나올지 말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깨달을려고 하는가?

천 년 마다 한 명씩 나와도 이 사람이 공부를 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가면 또 천 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깨달아야 할 사람 한 명이 실패를 하면 천 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 천(天)의 천 수를 기다려서 온 사람이 실패를 하면 또 천 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야 그런 분이 한 분 오시는데, 이 분이 올 때는 세상을 바꾸어 놓고 간 것이 표가 납니다.

이 세상과 차원 세상을 바꾸어 놓고 가기 때문에 그 분이 오시고 간 자리는 항상 표가 나는 것입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이름이 남습니다.

시대를 바꾸어 놓고 갑니다.

깨달은 사람은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발자국을 닫는 곳 마다 표가 납니다.

그래서 그런 분이 오시고 가셨음을 후세들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깨닫지 못합니까?"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스승님이 당신들이 깨달을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내 모순을 찾아라!

내 모순을 찾아서 그것을 하나씩 정리를 하면 너희들이 스승님이 진리를 쏟안낼 때 전부 받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진리를 흡수하면 너도 깨달은 사람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너에게 모순이 있으면 그 진리를 흡수할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스승님은 몸소 고생을 하게 되어 있고, 고생은 스승님이 전부 했으므로 너희들은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한번 쏟아진 진리는 전부 같이 공유하는 것이므로 여러분들이 다시 진리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진리가 쏟아지는 것을 꽃 비가 쏟아진다 라고 비유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의 죄를 내가 전부 가져갔다 라고 하는 것은 너희들의 고통을 전부 씹어보고 소화를 했으니 지금부터 스승님이 쏟아내는 진리는 너희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다 라는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모순이 있으면 진리를 주어도 소화가 전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진리의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네가 모순을 닦아 내면 그 진리의 힘을 느낄 수 있는데, 어떻게 내 모순을 버리지 못하고 그 모순으로 나를 꽉 채우고 있는가!

내 고집을 버려야 상대와 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상대의 것을 받아들이고 상대를 위해서 노력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진리의 기운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진리의 힘을 받아야 빛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너희들은 상대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 입니다.

나를 위해서 살아서는 나의 인생은 단 한 푼어치도 살 수 없습니다.

상대를 위해서 살았을 때 너의 인생을 산 것입니다.

이 시대에 진정으로 상대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가?

진리를 알게 되면 이런것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질량이 있는 이 시대에 상대를 위한 일도 질량이 있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내 고집, 내 아집을 버리기가 힘들겠지만, 바른 세상의 공부를 하다가 보면 이 아집이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때는 이 아집을 버리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이 정법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우리에게 이런 공부를 이해되도록 가르쳐준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다같이 조금만 노력을 하면 홍익인간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깨달을려고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깨달을려고 하면 지금 죽어서 다시 태어나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시작하면 됩니다.

지금 상태로는 되지 않습니다.

당신들의 깨달음은 당신들의 모순을 조금씩 조금씩 닦아내는 것으로도 깨달음이 됩니다.

너무 깨달음에 매달리지 마시고, 내 모순을 조금씩만 닦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조금씩 진리가 들어오는데, 이 진리는 엄청난 힘으로 작용 됩니다.

이제는 깨달을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십시요.

아무나 깨달음의 길로 들어설 수 없습니다.

내 그릇만큼 진리가 들어오면 그 만큼 잘 쓰면 됩니다.

그릇은 작은데 크게 깨달았서 복을 많이 받을려고 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우리에게 아픔의 시련을 주는 것은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아픈 시련의 공부를 주었는데, 그런 공부가 된 사람이 세상에 나오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조건을 나쁘게 주었다고 해서 이것을 자꾸 불평과 원망만 하고 있다면 너는 두번 다시 그 길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너는 그 공부를 해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런 환경을 주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이런 환경을 감사히 받아들일 때만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연에서 나에게 주는 환경은 무엇이든지 감사한 것입니다.

이것을 감사할 때 그 곳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도 원망을 하지 마십시요.

자연은 사람 나름대로 저마다 자기에게 맞도록 환경을 준 것이므로 그것에 감사하고, 그렇게 감사할 때 너에게 준 환경이 너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에 감사하라 라는 소리가 그 소리 입니다.

나에게 금과 돈을 주었다고 감사하다 라고 하지 말고, 나에게 어떤 환경을 준 것에 감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미래 후천시대를 사는 우리가 감사를 모르고 남을 위할줄 모른다면 엄청나게 힘든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남을 위하고 사는 사람은 빛나게 살 것이고, 나만을 위해서 살려고 하는 사람은 엄청난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이것이 후천시대 입니다.

2012을 끝으로 선천시대를 마치고 2013년도 부터는 후천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후천시대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선천과 후천을 동시에 사는 우리는 인류를 바꾸어 놓고 가야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라고 어렸을 때 부터 가르치지 않았던가?

조상의 얼을 빛내야 하고, 저마다 소질을 갖추어서 안으로 자주독립을 이룩해야 하고, 밖으로는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라고 어렸을 때 부터 매를 맞으면서 배우지 않았던가?

이것이 홍익 정신이고, 이것을 실천하면서 사는 사람이 홍익인간입니다.

그 때는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몰랐던 것입니다.

고생은 끝났습니다.

이제 홍익인간들이 한 사람씩 나올 때 이 세상은 빛나고 밝아지고, 고생을 하던 시절은 즐거움으로 바뀌면서 고생이 끝나는 것입니다.

미래는 빛나는 시대를 여는 시대고, 과거는 우리의 모자람을 채우는 시대였던 것입니다.

이제는 세상을 열어 갑니다.

세상을 열어가는데, 상관이 없는 사람에게는 열리지 않습니다.

조금만 노력을 해도 너의 세상이 오는데,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늘의 힘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기는 전부 옵니다.

조금 늦을 뿐입니다.

먼저 노력을 한 사람은 공로자가 되어서 먼저 빛나게 살 것이고, 조금 늦게 시작하는 사람은 조금 늦게 빛나면 됩니다.

세상은 전부 열어 갑니다.

앞으로 좋은 세상이 열릴 때 누구든지 따라가고 싶은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전부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선구자들은 먼저 기회를 잡는 것입니다.

용기가 있는 사람이 선구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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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스승님 조금만 더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물 또는 어떤 사건, 사람이 다가왔을 때 아까 말씀해주셨던 그 상식이라는 어떤 틀 속에서 옳니 그르니 판단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받아들이라고 하셨을 때 그 상식선에서 생각하던 그 어떤 개개인의 판단 자체도 유보해버리라는 뜻인지, 아니면 생각을 하되 표현을 하지 말라는 뜻인지 궁금합니다.

(스승님의 말씀)

수행은 똑똑한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잘 생각을 해보십시요.

바보는 수행을 하지 않습니다.

똑똑하고 똑똑한 놈이 수행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수행은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사회에서 천대를 받기 때문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수행을 들어가는 사람은 천대를 받아서 쫓겨난 것입니다.

쫓겨난 사람이 수행에 들어가서 또 잘난척을 하면 됩니까?

그런데 사람은 배에 기름기가 끼면 또 잘난척을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상식은 너의 판단 입니다.

상식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내가 상식에 젖어 살면서 잘났다고 하면 큰 충격으로 한 방 맞습니다.

네가 죽으러 갈 만큼 충격을 받았다면 너에게 상식이 존재를 할 것이냐?

없어지는 것입니다.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상식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일반인은 상식을 가지고 있다가 충격을 받은 사람은 상식이 없어집니다.

이때부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상식이 없어졌으면 다시 너의 잣대로 상식을 만들지 마십시요.

너의 못남을 지금부터 공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네가 바닥 아니더냐!

이제부터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너의 자신과 싸우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나와서 다시 잘난척을 할 것이냐?

여기서 '나는 죽었다' 라는 생각으로 나를 다시 만질 것이냐?

이것은 제일 똑똑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짜 네가 영리하고 똑똑하다면 여기서 너를 다시 만집니다.

누구나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깨달음을 얻으려고 하는데, 깨달음을 수 있는 사람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깨달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태어날 때 부터 표가 납니다.

그렇게 깨달을 사람은 태어날 때 흙 구덩이에서 태어납니다.

그 속에서 꽃을 피워내는 것입니다.

부잣집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좋은 환경에 심어지는 씨앗이 아니고, 아주 천박한 집안에 던져 놓고 거기서 키우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겨나와야 2차 코스로 갈 수 있고, 이것을 이겨나와야 3차코스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주를 받아서 오는 사람이 많이 나오느냐?

천 년에 한 명 나올지 말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깨달을려고 하는가?

천 년 마다 한 명씩 나와도 이 사람이 공부를 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가면 또 천 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깨달아야 할 사람 한 명이 실패를 하면 천 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 천(天)의 천 수를 기다려서 온 사람이 실패를 하면 또 천 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야 그런 분이 한 분 오시는데, 이 분이 올 때는 세상을 바꾸어 놓고 간 것이 표가 납니다.

이 세상과 차원 세상을 바꾸어 놓고 가기 때문에 그 분이 오시고 간 자리는 항상 표가 나는 것입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이름이 남습니다.

시대를 바꾸어 놓고 갑니다.

깨달은 사람은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발자국을 닫는 곳 마다 표가 납니다.

그래서 그런 분이 오시고 가셨음을 후세들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깨닫지 못합니까?"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스승님이 당신들이 깨달을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내 모순을 찾아라!

내 모순을 찾아서 그것을 하나씩 정리를 하면 너희들이 스승님이 진리를 쏟안낼 때 전부 받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진리를 흡수하면 너도 깨달은 사람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너에게 모순이 있으면 그 진리를 흡수할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스승님은 몸소 고생을 하게 되어 있고, 고생은 스승님이 전부 했으므로 너희들은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한번 쏟아진 진리는 전부 같이 공유하는 것이므로 여러분들이 다시 진리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진리가 쏟아지는 것을 꽃 비가 쏟아진다 라고 비유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의 죄를 내가 전부 가져갔다 라고 하는 것은 너희들의 고통을 전부 씹어보고 소화를 했으니 지금부터 스승님이 쏟아내는 진리는 너희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다 라는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모순이 있으면 진리를 주어도 소화가 전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진리의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네가 모순을 닦아 내면 그 진리의 힘을 느낄 수 있는데, 어떻게 내 모순을 버리지 못하고 그 모순으로 나를 꽉 채우고 있는가!

내 고집을 버려야 상대와 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상대의 것을 받아들이고 상대를 위해서 노력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진리의 기운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진리의 힘을 받아야 빛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너희들은 상대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 입니다.

나를 위해서 살아서는 나의 인생은 단 한 푼어치도 살 수 없습니다.

상대를 위해서 살았을 때 너의 인생을 산 것입니다.

이 시대에 진정으로 상대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가?

진리를 알게 되면 이런것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질량이 있는 이 시대에 상대를 위한 일도 질량이 있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내 고집, 내 아집을 버리기가 힘들겠지만, 바른 세상의 공부를 하다가 보면 이 아집이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때는 이 아집을 버리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이 정법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우리에게 이런 공부를 이해되도록 가르쳐준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다같이 조금만 노력을 하면 홍익인간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깨달을려고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깨달을려고 하면 지금 죽어서 다시 태어나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시작하면 됩니다.

지금 상태로는 되지 않습니다.

당신들의 깨달음은 당신들의 모순을 조금씩 조금씩 닦아내는 것으로도 깨달음이 됩니다.

너무 깨달음에 매달리지 마시고, 내 모순을 조금씩만 닦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조금씩 진리가 들어오는데, 이 진리는 엄청난 힘으로 작용 됩니다.

이제는 깨달을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십시요.

아무나 깨달음의 길로 들어설 수 없습니다.

내 그릇만큼 진리가 들어오면 그 만큼 잘 쓰면 됩니다.

그릇은 작은데 크게 깨달았서 복을 많이 받을려고 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우리에게 아픔의 시련을 주는 것은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아픈 시련의 공부를 주었는데, 그런 공부가 된 사람이 세상에 나오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조건을 나쁘게 주었다고 해서 이것을 자꾸 불평과 원망만 하고 있다면 너는 두번 다시 그 길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너는 그 공부를 해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런 환경을 주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이런 환경을 감사히 받아들일 때만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연에서 나에게 주는 환경은 무엇이든지 감사한 것입니다.

이것을 감사할 때 그 곳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도 원망을 하지 마십시요.

자연은 사람 나름대로 저마다 자기에게 맞도록 환경을 준 것이므로 그것에 감사하고, 그렇게 감사할 때 너에게 준 환경이 너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에 감사하라 라는 소리가 그 소리 입니다.

나에게 금과 돈을 주었다고 감사하다 라고 하지 말고, 나에게 어떤 환경을 준 것에 감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미래 후천시대를 사는 우리가 감사를 모르고 남을 위할줄 모른다면 엄청나게 힘든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남을 위하고 사는 사람은 빛나게 살 것이고, 나만을 위해서 살려고 하는 사람은 엄청난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이것이 후천시대 입니다.

2012을 끝으로 선천시대를 마치고 2013년도 부터는 후천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후천시대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선천과 후천을 동시에 사는 우리는 인류를 바꾸어 놓고 가야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라고 어렸을 때 부터 가르치지 않았던가?

조상의 얼을 빛내야 하고, 저마다 소질을 갖추어서 안으로 자주독립을 이룩해야 하고, 밖으로는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라고 어렸을 때 부터 매를 맞으면서 배우지 않았던가?

이것이 홍익 정신이고, 이것을 실천하면서 사는 사람이 홍익인간입니다.

그 때는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몰랐던 것입니다.

고생은 끝났습니다.

이제 홍익인간들이 한 사람씩 나올 때 이 세상은 빛나고 밝아지고, 고생을 하던 시절은 즐거움으로 바뀌면서 고생이 끝나는 것입니다.

미래는 빛나는 시대를 여는 시대고, 과거는 우리의 모자람을 채우는 시대였던 것입니다.

이제는 세상을 열어 갑니다.

세상을 열어가는데, 상관이 없는 사람에게는 열리지 않습니다.

조금만 노력을 해도 너의 세상이 오는데,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늘의 힘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기는 전부 옵니다.

조금 늦을 뿐입니다.

먼저 노력을 한 사람은 공로자가 되어서 먼저 빛나게 살 것이고, 조금 늦게 시작하는 사람은 조금 늦게 빛나면 됩니다.

세상은 전부 열어 갑니다.

앞으로 좋은 세상이 열릴 때 누구든지 따라가고 싶은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전부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선구자들은 먼저 기회를 잡는 것입니다.

용기가 있는 사람이 선구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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